수학여행 이후 두 번째로 가보는 경주여행 경주에 괜찮은 숙소가 있어 1달 전에 예약 후 방문했다. 황리단길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찾아본 숙소 중 가장 깔끔하고 리뷰도 좋기에 예약했다. 여행의 주목적은 2박 3일 동안 지낼 풀빌라로 10월의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수영장엔 온수가 나오며 자쿠지도 있어 실내, 실외 모두 마음 놓고 힐링할 수 있었다. 오디드 숙소 위치 오디드(odiD)경주에서 랜트하고 들어온 풀빌라 숙소 일요일에 출발하여 도착했으나 주차장에 우리밖에 없었다.우리는 D3인 제일 큰 방을 예약했다. 다른 객실과 마주칠 일 없이 나뉘어 있다.벽 아래 의자가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실내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많이 넓었다. 주방에 식기세척기, 커피포트, 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