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자 여행 2019년 1월 3년 전 겨울 친누나와 함께 짧지도 길지도 않은 3박 4일 동안 긴자 여행을 갔다. 서로 싸우지 않고 기분 좋게 여행한 기억이 있다. 긴자, 시부야, 다이칸야마 등 여행하면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 생각해 서로 사진 찍어주며 서로 좋은 추억을 남겼다. 도쿄 / 나리타 공항 출발 비행기는 오후 비행기를 타고 해가 지고서 도착했던 기억이 있다. 일본 여행은 서로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 비행기 창가 자리에 앉아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며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빠져나와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터미널 셔틀버스를 타고 예약된 숙소로 떠났다. 오후 7시 나리타 공항에서 빠져나와 도쿄역, 긴자역으로 가는 터미널 셔틀버스에 탑승했다. 내 기억으로는 2번, 19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