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력화 가능한 항체 발견.. 백신 개발의 첫걸음 내딛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체를 발견하여 국내 백신 개발의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질병통제센터(CDC)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미지

 위 사진은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미지 사진이며 붉은색은 스파이크 단백질성분을, ACE2라는 단백질과 결합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종 바이러스(CEVI) 융합연구단이 기존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하여 의료용 항체 개발의 단서를 찾아 백신 개발 시간을 단축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결과는 학술 저널 'bioRxiv'에 공개하였으며 향후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백신 개발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알일보(코로나 무력화 가능한 항체 발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980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