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스타나 카페
연령대 구분없이 쉴 수 있는 공간.
점심먹기 이른 오후 11시
약속 시간에 서로 만나
여행 계획도 짜고 커피도 마실 겸
동탄 아스타나 카페를 갔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278732014/location?entry=plt&subtab=location
거리는 능동 바로 위에 위치해 있고 주말에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아스타나 커피점은 매장이 워낙 넓어
주차장이 매우 넓은 편으로
오늘 같이 푹푹 찌는 더위에
그늘이 진 건물 바로 밑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주차공간의 여유가 있는 부분이 장점이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2층에 카페가 있다.
중앙에는 물이 흐르고 매장 전체에 다양한 식물들과 통창의 유리로 되어있어
시야가 탁 트이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다.
또한 아스타나키즈와 따로 구분 되어있다.
만약 아스타나키즈를 이용하고 싶은
아이를 두신 분들이라면
아스타나키즈는 1시간 50분 이용할 수 있는
아스타나키즈를 예약해야 한다.
오른쪽 공간은
화면에 장작 불을 때는 영상을 틀어주며(백색소음)
조용하게 책읽거나
혼자만의 힐링을 하러 오는 분들이 주로 앉아 있다.
나도 한번도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어른들의 쉼터가 아닐까 싶다.
주문을 하고
여행일정을 잡기 위해 콘센트가 있는 자리에 앉았다.
소금빵과 블루베리파운드케이크, 달달라떼(ICE)와 바닐라라떼(ICE)를 주문했다.
주차시간은 아마.. 끝나기 전에 나가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2시간 30분 넣어줬던 것 같다.
아스타나는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피자&프라이드 새우, 맥주 등 팔고 있어
저녁에 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또한 화장실과 휴게 공간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점수는
5점 만점 : 4.9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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