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수도권 코로나 집단 감염을 우려해 전국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등 교육시설의 개학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 되었습니다. 기존 개학 예정이었던 23일에 비해 2주간 연기되어 사상초유의 4월 개학이 현실화 되었으며, 최근 10대 코로나 누적 감염자 수가 500명 이상 늘어난 것이 주요인이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종교시설이나 근무지 등 집단 감염확진 사례에 의해 감염원이 될 수 있어 이와 같은 판단을 하였습니다. 질병관리 본부와 전문가들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발생 하게 될 경우, 급속 전파가 될 우려가 있어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 2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또한 국내 코로나 확산 속도에 따라 교육시설의 휴업 연장, 개학 시기등 정부에서 조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