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한 주식투자관리

토스 해외주식 구매시 주의사항 (95%환전우대율 적용 받는 법)

산곰발바닥 2023. 3.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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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증권사를 새로 다운로드하고 증권사마다 인증을 다시 받고 있었던 나는 최근 토스에서도 주식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토스 증권사를 알아보았다.

기존에 토스 뱅크를 가지고 있어 토스 증권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아마, 신분증만 있으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국내주식만 하던 내가 해외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주식을 쪼개서 살 수 있고 토스에 내가 사용하는 금융계좌를 등록한다면

일단위, 주단위, 혹은 월단위로 연동된 계좌에서 돈을 옮겨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주식을 구매하게 될 경우에 환전을 통해서 구매할 수밖에 없는데 토스증권 내에서 환전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해외주식 주문시간


해외주식 주문시간

우선 해외 주식의 주문시간을 알아봐야 한다.

국내주식에 비해 해외주식은 저녁에 개장한다.

어쩔 수가 없다 미국과 한국의 시차가 14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녁에 주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첫 주문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고, 주식 변동폭이 크거나 첫 주문이 실패한다면 오후 11시 30분에 두 번째 주문을 하게 된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토스 매매 수수료

토스증권의 매매수수료는 국내주식의 경우 0.015%, 해외주식의 경우 0.1%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만약 10달러 (대충 환율이 1달러에 1,300원 한다면 13,000원) 이하로 주문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주문 금액이 크지 않은 나로서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해외주식 환전 우대율 적용


토스 환전 우대율

토스로 해외주식을 구매할 경우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바로 환전우대율을 적용하여 미리 환전을 해둬야 95%의 환전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부분인데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 20분 사이에 미리 환전을 해둬야 한다.

만약 토스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구매하는데 미리 환전해둔 달러가 없는 경우,

즉,

연동된 계좌에서 금액을 토스 증권으로 옮겨지게 되면 본인이 95%의 환전 우대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시간에 환전을 해야 한다.

만약 환전을 하지 못했다면?


다음날 95% 환전우대율을 적용받는 시간에 환전을 하거나

감안하고 50%의 환전 우대율을 받고 환전하는 수밖에 없다.

결론은, 미국주식을 구매하거나,  미국주식 모으기를 설정하였을 때 본인이 95% 환전우대율을 적용받는 시간에 환전을 따로 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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